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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영광은 블랙핑크…아이오아이-NCT127 제쳤다
입력 2016-11-19 23: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블랙핑크가 '2016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6 멜론뮤직어워드(MMA)'가 1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인상에는 블랙핑크, NCT127, 볼빨간 사춘기, 아이오아이(I.O.I), 우주소녀 등이 후보로 올랐다.
신인상을 받은 블랙핑크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 우릴 이끌어주고 믿어주신 양현석 회장님께 감사하다. 정말 좋은 곡 써주시고 많이 생각해주시는 테디 오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과 가족들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 발전하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 블랙핑크 되겠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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