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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 `단란한 쫑파티` 어때요?
입력 2016-11-19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올바른 지침서로 자리 잡은 콘서트 '단란한 쫑파티'가 올 연말에도 개최된다.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한 해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해의 첫 공연을 선물하고 싶다는 모토 아래 기획된 '단란한 쫑파티'는 지난해 12월 31일 데이브레이크, 삐삐밴드 등 인디씬의 내로라하는 2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공연을 치른 바 있다.
올해 '단란한 쫑파티'는 12월 31일 홍대 롤링홀과 에반스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칵스, 피터팬컴플렉스, 솔루션스, 위아더나잇, 소심한 오빠들, 보이즈인더키친, 뷰티핸섬, 마틴 스미스, 오리엔탈 쇼커스, 제 8극장, 더 베인, 스테레오타입, 더 한즈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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