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빌보드, 샤이니 `텔미왓투두` 극찬 "최고 감동"
입력 2016-11-19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샤이니(SHINee)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K-POP 칼럼 K-TOWN을 통해 ‘샤이니가 R&B를 가미한 새롭고 강렬한 곡 ‘Tell Me What To Do로 돌아왔다(SHINee's Back With a New Vibrant R&B-Tinged Track 'Tell Me What To Do': Listen)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나가는 샤이니를 언급했다.
특히 빌보드는 기사를 통해 강렬한 스타일의 ‘Tell Me What To Do는 데뷔곡 ‘Replay(리플레이) 이후 샤이니가 그려온 R&B 장르가 주는 감동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독창성이 혼합된 곡”이라며 가사가 격동적인 관계 속의 절망과 혼란스러움을 전달하는 동안, 멤버 온유와 태민을 비롯한 샤이니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이 이어지는데, 이 점이 ‘Tell Me What To Do를 지난 몇 년 동안 샤이니가 발표한 곡들 중 가장 감동을 선사하는 곡으로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Tell Me What To Do 무대를 첫 공개, 큰 호응을 얻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