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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역사X힙합 프로젝트 본격 베일 벗는다
입력 2016-11-19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1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국내 최고의 래퍼들이 힙합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내는 ‘역사X힙합 프로젝트 – 위대한 유산 편이 방송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6팀은 유재석-도끼, 박명수-딘딘, 정준하-지코, 하하-송민호, 양세형-비와이, 광희-개코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힙합 뮤지션들은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역사 수업을 통해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등 나라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마다 극복해 나간 우리 민족의 힘을 배웠다.
이후 이들은 팀 별로 곡의 주제를 정하고자 역사적 장소를 찾아갔고, 드라마 작가와 영화감독 등 관련 전문가를 만나며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역사에 접근했다.
‘무한도전의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은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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