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 임박…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빅뱅이 기습 티저를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9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BIGBANG MADE FULL ALBUM COMING SOON이라는 타이틀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뱅의 컴백이 12월로 알려진 가운데 컴백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도 ‘#BIGBANG, #NEWALBUM, #COMINGSO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빅뱅 멤버들이 5인 자전거를 함께 타며 시장 골목을 누비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빅뱅의 정규 3집 ‘MADE FULL ALBUM은 1년여 만의 신곡 발표이자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MADE 프로젝트의 마무리하는 앨범이자 멤버 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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