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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변호사 “11월 19일 촛불집회, 100만 명 모일 것”
입력 2016-11-19 10:04 
전원책 변호사가 오는 19일로 예정된 광화문 집회 인원을 예상했다.

지난 17일 밤 10시50분 방송된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관련 지난 12일 열린 촛불 집회에 대해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전원책은 "11월 19일에는 수능을 마친 고3들, 학부모들이 다 길거리로 나와서 축제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며 "비가 오지 않는 한, 영하 5도가 되지 않는 한 10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전원책은 지난 방송 트럼프의 미국 대선 당선을 예측한 후 "돗자리를 함께 펴자고, 엄청난 제안을 받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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