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된 수학능력시험 한국사에서 복수정답 시비가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중대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들에 따르면 대한매일신보에 관한 옳은 답을 고르는 한국사 14번의 정답에 평가원이 공개한 보기 1번과 함께 보기 5번도 인정돼야 한다는 겁니다.
평가원은 향후 정해진 이의신청 심사 절차에 따라 최종 정답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험생들에 따르면 대한매일신보에 관한 옳은 답을 고르는 한국사 14번의 정답에 평가원이 공개한 보기 1번과 함께 보기 5번도 인정돼야 한다는 겁니다.
평가원은 향후 정해진 이의신청 심사 절차에 따라 최종 정답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