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더 큰 경기부양책 가능성 배제 안해"
입력 2008-01-23 03:35  | 수정 2008-01-23 09:02
미국 백악관은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난주 발표한 1천500억 달러 상당의 단기 경기부양책보다 더 큰 경기부양책을 추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브리핑에서 백악관은 현 시점에서는 지난주 발표한 1천500억 달러 규모 이상의 경기부양책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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