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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측 “클럽 폭행사건 연루, 사실 아니다…단순 해프닝”
입력 2016-11-18 09:16  | 수정 2016-11-18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제시가 폭행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시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제시가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단순한 말싸움이었으며, 두 사람이 이미 화해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제시가 17일 밤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도중 폭행사건에 휘말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더블케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었으며 제시는 이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해당 장소에서 제시와 A씨가 언쟁을 벌였고 이 사건이 커질 듯 보이자 경찰이 출동한 것. 그러나 별다른 문제없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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