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FBI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7일 미국 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아동보호국이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했고, FBI 역시 사건을 종결했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이 같은 결정에 분노했다. 관계자는 "안젤리나 졸리가 아동보호국은 물론 FBI의 사건 종결에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졸리는 피트가 부모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9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양육권 문제를 놓고 다투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FBI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7일 미국 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아동보호국이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했고, FBI 역시 사건을 종결했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이 같은 결정에 분노했다. 관계자는 "안젤리나 졸리가 아동보호국은 물론 FBI의 사건 종결에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졸리는 피트가 부모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9월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양육권 문제를 놓고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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