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수능] 탐구·제2외국어 영역 유불리 피하도록 노력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정진갑 계명대 화학과 교수는 17일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 현상을 피하도록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내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 영역에 대해서는 "절대평가 전환을 고려하지 않았다"면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하되 약간의 변별력을 두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오류없는 문항과 난이도 분포에 신경을 썼다"면서 "만점자 비율 목표는 이번 출제에서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정진갑 계명대 화학과 교수는 17일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 현상을 피하도록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내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 영역에 대해서는 "절대평가 전환을 고려하지 않았다"면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하되 약간의 변별력을 두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오류없는 문항과 난이도 분포에 신경을 썼다"면서 "만점자 비율 목표는 이번 출제에서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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