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박경림 토크콘서트 시즌3 '노맨틱한 여자들'이 특급 게스트의 지원 속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여자들만을 위한 '박경림 토크콘서트3' 첫 공연이 16일 오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됐다.
박경림은 연애술사로 변신해 관객들을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로맨틱을 꿈꾸지만 일상에 지쳐 현실과 다른 꿈을 품고 살아가는 이시대의 여성들에게 립스틱을 선물하며 로맨틱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오직 ‘여자에 초점을 맞춘 박경림 토크 콘서트의 화룡점정은 게스트였다. 배우 이준기가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는가 하면 배우 김우빈도 깜짝 등장, "어머니에게 로맨틱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밝힌 여성 관객을 위해 백허그를 해주기도. 또 가수 이적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경림은 나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여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공연을 올해로 세 번째나 올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관객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 웃고 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경림 토크콘서트3 'No-mantic한 여자들'은 오는 2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림 토크콘서트 시즌3 '노맨틱한 여자들'이 특급 게스트의 지원 속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여자들만을 위한 '박경림 토크콘서트3' 첫 공연이 16일 오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됐다.
박경림은 연애술사로 변신해 관객들을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로맨틱을 꿈꾸지만 일상에 지쳐 현실과 다른 꿈을 품고 살아가는 이시대의 여성들에게 립스틱을 선물하며 로맨틱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오직 ‘여자에 초점을 맞춘 박경림 토크 콘서트의 화룡점정은 게스트였다. 배우 이준기가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는가 하면 배우 김우빈도 깜짝 등장, "어머니에게 로맨틱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밝힌 여성 관객을 위해 백허그를 해주기도. 또 가수 이적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경림은 나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여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공연을 올해로 세 번째나 올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관객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 웃고 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경림 토크콘서트3 'No-mantic한 여자들'은 오는 2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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