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유명인 수입 세계 1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1700만 달러(약 198억 원)을 벌어 최고 자리에 올랐다.
앞서 포브스 선정 2016년 여가수 수입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0세 이하 유명인 가운데서도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에도 이름을 올린 것. 스위프트는 지난 '1989' 앨범과 투어,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 활동으로 엄청난 수입을 거뒀다.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그의 전 연인인 해리 스타일스가 속한 보이밴드 원디렉션 멤버들이 1100만 달러를 벌어 2위를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 아델, 리한나, 저스틴 비버가 각각 3위~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더 위켄드(9위), 제니퍼 로렌스(12위), 드레이크(18위) 등 30세 이하 스타에 등극했다.
kiki2022@mk.co.kr
인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유명인 수입 세계 1위에 올랐다.
15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1700만 달러(약 198억 원)을 벌어 최고 자리에 올랐다.
앞서 포브스 선정 2016년 여가수 수입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0세 이하 유명인 가운데서도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에도 이름을 올린 것. 스위프트는 지난 '1989' 앨범과 투어,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 활동으로 엄청난 수입을 거뒀다.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그의 전 연인인 해리 스타일스가 속한 보이밴드 원디렉션 멤버들이 1100만 달러를 벌어 2위를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 아델, 리한나, 저스틴 비버가 각각 3위~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더 위켄드(9위), 제니퍼 로렌스(12위), 드레이크(18위) 등 30세 이하 스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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