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대명, ‘마음의 소리’서 코믹본능 대방출
입력 2016-11-14 1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대명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서 코믹본능을 대방출했다.
1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마음의 소리 11, 12회에서는 헌팅 확률 98%를 자랑하는 조준(김대명 분)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예쁜 여자에게는 대쉬하지 않는다는 철칙의 카사노바 조준에 완벽 빙의한 김대명은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 화려한 코믹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인터넷 맨 메이킹 필름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김대명은 리허설 때부터 안무를 짜는 등 감독님과 논의하며 노래 선정까지 직접 했다”며 망가짐도 불사한 그의 코믹한 춤과 열창으로 더욱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매주 월, 목요일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12월 KBS2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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