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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해야하는 것 많은 역…마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입력 2016-11-14 17:35 
배우 이민호가 마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민호는 자신이 맡은 천재 사기꾼 역할에 대해 정말 해야 하는 게 많은 캐릭터다. 매회 마술도 있고 라이터를 통한 최면 기술도 나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이번 기회에 마술을 배울 기회가 되어 세 가지 정도를 배웠다”라면서 마술이 모를 때는 신기한데 과정이나 기술을 익히고 나면 어떤 마술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붙더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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