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료떨어졌던 스타벅스 ‘자몽 허니 블랙티’ 귀환
입력 2016-11-14 17:26 
[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국 950여개 매장에서 ‘자몽 허니 블랙 티를 다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지난 9월 6일 런칭한 스타벅스 티바나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조음료로 산뜻한 맛의 저칼로리 음료다. 자몽과 꿀이 어우러진 자몽허니 소스와 깊고 그윽한 풍미의 블랙 티가 만나 새콤하면서도 달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출시 후 한달 동안 판매된 자몽 허니 블랙티는 약 50만잔으로, 사전 예상한 수요보다 3배 이상 팔렸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런칭한 티 음료 브랜드명이다. 샷 그린 티 라떼와 라임 패션 티, 풀 리프 티 등의 음료들이 출시 열흘 만에 100만잔이 판매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400만잔의 음료가 판매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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