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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귀여운 콘셉트가 더 어려워…방탄소년단·빅스 영상보며 연구”
입력 2016-11-14 17:01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스누퍼가 남자답게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스누퍼 상일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콘셉트 변신을 해서 어려운 점은 딱히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귀여운 콘셉트가 더 어려웠다. 항상 섹시한 무대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성은 그전에 귀여운 안무를 소화해서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 방탄소년단, 빅스, 샤이니 선배님들 영상을 찾아보면서 포즈와 표정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누퍼의 타이틀곡인 ‘잇츠 레이닝(It's raining)은 사랑의 아픔을 내리는 비와 함께 씻어버리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성숙해진 스누퍼의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5일 발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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