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드먼드 힐러리 장례식 치러져
입력 2008-01-22 05:15  | 수정 2008-01-22 05:15
지난 11일 타계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자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장례식이 오늘(22일) 뉴질랜드 국가장으로 치러졌습니다.
'모든 산악인의 아버지'로 일컫어지는 힐러리 경은 지난 1953년 5월 29일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와 함께 지구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최초로 밟은 고산 등반의 선구자였습니다.
힐러리 경은 등반 활동에서 은퇴한 뒤에는 히말라야 셰르파 족을 위해 학교와 병원 건립 등의 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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