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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두산 판타스틱4 중 외모 서열 1위는? ‘유희관’
입력 2016-11-14 14:55 
두산베어스 더스틴 니퍼트가 유희관을 외모 서열 1위로 꼽았다.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 KBO 리그 최고의 영예인 정규리그 MVP와 신인상을 비롯, 개인 타이틀 1위 선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다승(22승)과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에서 투수 3관왕 오른 두산 니퍼트. 그는 일명 ‘판타스틱4로 불리는 두산 베어스의 마이클 보우덴, 장원준, 유희관 중 외모 1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니퍼트는 유희관을 외모 서열 1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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