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하늘 “‘공항가는 길’ 종영…시원섭섭보다는 홀가분” (인터뷰)
입력 2016-11-14 14:03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하늘이 KBS 드라마 ‘공항가는 길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하늘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공항가는 길이 16부작이었는데 너무 알찬 작품이었다. 보여드릴 걸 다 보여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20부작을 했었는데 이번 16부작을 끝내니 섭섭한 것보단 시원했다”라며 쏟아 부은 느낌이 들었다. 시원 섭섭하다기 보다는 ‘아 정말 홀가분하다. 아, 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한 ‘공항 가는 길은 최근 종영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김제동 정치는 삼류” 발언에 누리꾼 사이다 발언”

[오늘의 사건] 前매니저, 이승철 저격? 마약 도박 죽기 전엔 못 끊어” [MBN포토]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