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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다음 달 첫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6-11-14 11:42 
임슬옹이 첫 단독콘서트 무대에 선다.

임슬옹은 오는 12월 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를 개최, 오롯이 자신만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최근 SMstation을 통해 공개한 듀엣 곡 ‘이별을 배웠어로 음원 차트를 장악한 임슬옹은 조이, 아이유, 보미, 윤현상 등 스타들의 콜라보 보컬리스트로서 명색을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슬옹만의 음악관이 가미된 음악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악 팬들을 형성해 2AM 활동과는 또 다른 면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플로어 올스탠딩으로 꾸며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답게 목소리 하나만으로 팬들을 포근히 감쌀 뿐만 아니라 임슬옹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게스트까지 출격을 예고,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소속사인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데뷔 이후 8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과 임슬옹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그간 발표한 다양한 음악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지닌 짙은 감성으로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많은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슬옹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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