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델몬트, 한입 크기의 소포장 브랜드 ‘과일보감’ 출시
입력 2016-11-14 11:33 
사진 제공 :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는 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과일보감은 1인 가구 등의 증가에 따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선한 제철 과일을 간편하게 즐기도록 한입 크기로 소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입 및 국산 과일의 선별, 세척, 소분, 가공, 포장 등 델몬트의 엄격한 품질 관리 과정을 거쳐 소비자가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델몬트는 골드파인, 멜론, 포도 등 총 3종을 스틱형, 180g, 540g 등 다양한 단위로 소포장한 제품을 출시해 향후 제철 과일과 채소를 보다 다양한 형태로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과일보감은 전국 이마트를 비롯해 편의점(GS25), SSM(GS수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및 스타필드 PK 마켓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델몬트 관계자는 과일보감 론칭을 통해 소포장,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뿐 아니라 B2B용 식재료 생산까지 확대해 국내 대표 청과기업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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