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중공업, 대국민 사과문 발표
입력 2008-01-21 22:40  | 수정 2008-01-21 22:40
삼성중공업은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내일자(22일) 일간지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사과문에서, 태안지역 주민들이 당한 고통과 생태계 파괴에 대해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할 것이라며, 생활터전이 조속히 회복되고 생태계가 복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그러나 보상문제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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