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 국부펀드 자금 운용 신청서 제출
입력 2008-01-21 19:55  | 수정 2008-01-21 19:5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의 해외 주식투자 자금을 운용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은 중국투자공사가 운용사 선정자격으로 해외펀드 운용경험 3년 이상, 회사 설립 5년이상을 기준을 내세웠기 때문에 그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국내 대표 운용사라는 점에서 가능성을 두고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내 운용사가 해외 국부펀드 자금 운용을 맡기위해 신청서를 제출하기는 이번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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