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찬, 태풍엔터와 전속 계약…주다영과 한솥밥
입력 2016-11-14 08:52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은찬이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정은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은찬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뒤, KBS ‘용의 눈물, SBS ‘덕이, ‘골뱅기 MBC ‘세 친구 ‘남자 셋 여자 셋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2002년 출연한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오른팔 뭉치로 활약, 트레이드마크인 하늘색 정장과 박치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대해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은찬은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갖춘 배우다. 앞으로 정은찬의 성공적인 복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은찬은 현재 영화 ‘푸른노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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