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 "농어업 20년 기초닦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농수산업 정책방향과 관련해 인수위는 줄거리만 잡고 5년간 꾸준히 노력해 조직의 변화를 가져와서 향후 10년, 20년의 기초를 닦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농어민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10년, 20년 농촌이 살아갈 기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농수산식품부를 만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이 당선인측은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쌀농사를 지어 도저히 경쟁이 안된다고 하니 2차, 3차 가공품을 만들 수밖에 없다며 농수산업 2차 산업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