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레이켄 회장 상당부분 수사 진행"
입력 2008-01-21 17:45  | 수정 2008-01-21 19:59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외환은행 헐값매각과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을 8일째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4일부터 고강도 수사를 벌인 결과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됐고, 가급적 이번주 중으로 그레이켄 회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른 참고인도 불러 조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레이켄 회장을 상대
로 확인해야 할 자료만 해도 업무가 넘친다고 답해 검찰은 일단 그레이켄 회장 수사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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