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케이투‘ 송윤아, 조성하 품에서 죽음 “이제 좀 쉬고싶다”
입력 2016-11-12 20:55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가 박은석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 최유진(송윤아 분)이 눈을 감았다.

총을 맞고 큰 부상을 당한 최유진은 스스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됐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이들을 향해 최유진은 나는 좀 쉬고 싶다”라며 모두를 돌려보냈다.

사람들은 최유진의 곁을 떠나기를 주저했고, 이에 최유진은 빨리 가라 안나(임윤아 분)를 구해”라고 보냈다.

결국 사람들은 최유진을 놓고 살길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가던 도중 최유진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온 장세준(조성하 분)는 폭탄을 그의 병실로 끌어놓은 후 그를 안아주면서 마지막까지 그와 함게 할 것임을 알렸다. 최유진은 장세준의 따뜻한 포옹에 눈물을 흘리며 우리 이러니 꼭 사이좋은 부부 같다”고 말하며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밝히나…제보 쏟아져”

[오늘의 현장] 한채영 '한파에서 포기못한 초미니' [MBN포토]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