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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양복점신사들’ 현우, 박은석 향한 일침 “회사 비전없다”
입력 2016-11-12 20:4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가 박은석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상(박은석 분)을 향해 일침을 날리는 강태양(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상은 최지연. 우리가 엮일 일이 지연이 밖에 더 있냐”며 가까이 두고 지켜보고 싶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혹시 모를 환상도 깨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강태양은 회사 그만두겠다.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이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다. 경영 철학도 없고 부정직한 오너 밑에서 일 할 수 없다”고 대꾸했다.

하지만 민효상은 들어올 때는 네 말로 들어 왔지만 나갈 때는 네 발로 못 나가”라며 이를 갈았다. 이후 민효상은 강태양이 올린 서류를 두고 모종의 계획을 세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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