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광희, 실력 평가에 “지들이 뭔데 날 평가해”
입력 2016-11-12 19:02 
‘무한도전 광희가 자존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래퍼와 역사가 만난 ‘위대한 유산 특집이 펼쳐졌다.

광희의 파트너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그에게 광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개코는 오늘 출연자분들하고 얘기를 좀 했는데 (광희가) 정말 못한다는 얘기를…”이라고 말했다.

개코의 말에 광희는 지들이 뭔데 나를 판단해”라고 소리쳤고, 유재석은 진짜 광희가 다른 건 몰라도 실력에 비해서 자존심은 정말 세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코는 아이고 큰일났네”라며 광희야 자존심까지 세면 안 돼”라고 진지하게 충고했다. 하지만 광희는 래퍼는 자존심이 생명”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사건사고] ‘클라라 사촌 이래나, 美자택서 사망

[오늘의 포토라인] 혜리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에 시선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