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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김진경-조타, 조타 아버지와 행복한 시간…“예쁘네”
입력 2016-11-12 17:17  | 수정 2016-11-12 17:50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이 조타의 아버지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타의 아버지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아버지의 만남에 긴장을 한 김진경은 조타에게 특별 애교를 강습받았다. 조타로부터 ‘예쁘게 봐주이소를 전수받은 김진경은 조타의 아버지가 오자마자 환한 미소와 애교로 두 부자를 웃게 만들었다.

김진경은 애교와 함께 조타의 아버지에게 드릴 쌈을 싸드리는 등 연신 두 부자 앞 ‘예쁜 행동을 선보이며 점수 따기에 들어갔다. 조타의 아버지는 종화(조타)가 싸주는 것보다 맛있다”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 조타의 아버지는 조타에게 김진경에 이기려하지 말고 좀 져줘라”고 김진경의 편을 들어주면서 ‘며느리사랑을 직접 보여주었다.

김진경은 미리 준비해 온 가족 커플티를 꺼냈고, 조타 부자는 분홍색 커플티를 입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진경이 커플티를 입으러 간 사이 조타의 아버지는 무심한 듯 예쁘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들은 어린시절 조타와 조타의 아버지가 사진을 찍었던 장소로 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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