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 등 6개 시군, 558억원 첫 지원
입력 2008-01-21 16:50  | 수정 2008-01-21 18:08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태안 등 6개 시군 주민에 대해 정부가 처음으로 자금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총 금액은 긴급생계비 300억 원과 국민성금 158억 원, 그리고 충청남도 예비비 100억 원 등 모두 558억 원입니다.
하지만 배분율을 둘러싸고 시·군간의 갈등이 예상돼 배상 금액 배분에 적지 않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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