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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정글의 법칙’ 女출연자 최초로 프리다이빙 성공…‘강인’
입력 2016-11-12 10:06 
[MBN스타 남우정 기자] 헬로비너스 나라가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나라가 사상 여자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라는 ‘정글의 법칙 여자 연예인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라는 푸른 바닷속에서 자유자재로 다니며 대왕조개를 잡는 등 강인한 담력을 뽐내, 지난주 방송 ‘정글 장사꾼에 이어 ‘인어공주로 맹활약했다.

또한 2명씩 운명공동체가 되어 살아남는 ‘유닛 미션이 주어져 나라가 황치열과 함께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사제지간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살 나이 차임에도 불구하고 황치열이 ‘아재 개그를 할 때마다 나라가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의 CF 대세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헬로비너스 나라는 매주 금요일 ‘정글의 법칙을 통해 남다른 정글 생존기로 활약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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