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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두자릿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불금 접수’
입력 2016-11-12 09:07 
[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불금밤을 사로잡았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0%보다 1.0%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부터 1위를 차지한 ‘미운 우리 새끼는 변함없이 금요일 심야 예능 정상을 지켜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3%,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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