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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김혜인, 미모+능력+성격 3박자 매력으로 박정민 마음 훔쳤다
입력 2016-11-12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안투라지의 신예 김혜인이 미모부터 성격까지 두루 갖춘 ‘완벽녀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서지안(김혜인 분)은 의뢰받은 인테리어 구상 업무차 차영빈(서강준 분)의 집을 방문해 커리어우먼 매력까지 더하며 남심을 저격했다.
이 같은 서지안의 매력에 푹 빠진 이호진(박정민 분)은 서지안에게 잘 보이려 집안에서도 슈트를 갖춰 입는 등 로맨스 기류를 예고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서지안의 금수저 집안 내력이 밝혀져 흥미를 유발했다. 차영빈의 소속사 옥앤갑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인 강옥자(최명길 분)가 바로 서지안의 엄마였던 것. 든든한 금수저 집안에 밝고 당당한 성격까지 갖춘 서지안은 출구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김혜인은 박정민과 러브라인의 전조를 보이는 만큼 앞으로의 매력 지수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김혜인은 외모갑, 능력갑, 성격갑의 팔방미인 ‘서지안 캐릭터를 자신만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안소희, 김혜인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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