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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오늘(12일) 광화문광장서 열리는 광장집회 사회 맡는다
입력 2016-11-12 06:02 
청년유니온, 민달팽이 유니온, 청년참여연대, 청년포럼, 김제동클럽 등 청년단체가 12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김제동과 함께 광장집회를 연다고 밝혀 화제다.

청년단체를 중심으로 ‘광장집회 청년추진단이 결성된 가운데 더 많은 청년단체들이 추진단에 동참 할 예정이다.

광장집회 청년추진단은 광장집회 ‘평범한 사람들의 민주주주의 지금, 바로, 여기서를 통해 기존집회 참여에 망설임을 느끼는 시민들을 초대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언어로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최순실 게이트를 외면하지 않되, 단죄를 넘어서는 대안 담론을 요구하면서 민주주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참여를 선언하는 ‘광장의 약속을 발표한다.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광장집회는 청년과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본다.

그간 사회적 발언으로 주목받은 김제동이 12일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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