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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빨리 팔린 홍정호 유니폼` [MK포토]
입력 2016-11-11 22:12 
[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김영구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한국이 전반 김보경의 선제골과 이정협의 추가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친 후 홍정호가 상대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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