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 출마 장·차관들 내달 초 사퇴
입력 2008-01-21 16:20  | 수정 2008-01-21 18:05
참여정부의 현 정무직 공직자들이 18대 총선에 나서기 위해 다음달 5일쯤 대거 사퇴할 예정입니다.
현재 출마가 예상되는 장관은 이상수 노동, 이용섭 건설교통, 박명재 행정자치,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 등 입니다.
이상수 장관은 서울 중랑 지역에 출마할 예정이며 이용섭 장관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광주 출마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명재 장관은 경기 안양 동안구 출마를,장병완 장관은 광주 북 갑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입니다.
또 한범덕 행자 2차관은 충북 청주에서, 윤후덕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경기 파주를,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충북 보은· 옥천· 영동 지역구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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