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급등...5개월만에 최고치
입력 2008-01-21 16:00  | 수정 2008-01-21 18:10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며 5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말보다 5원 70전 오른 948원 50전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8월 1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외국인들이 주식을 내다판 것이 환율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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