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유연탄 가격도 '들썩'
입력 2008-01-21 15:55  | 수정 2008-01-21 15:55
국제원유가에 이어 동과 연탄 등 다른 광물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광업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톤당 8천 달러선에서 12월 6천 5백달러선까지 하락했던 동의 가격은 1월 둘째주 현재 7천 달러선을 재돌파한데 이어 셋째주에는 7천150달러선으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4월 톤당 56달러에서 하반기 들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던 유연탄 가격도 새해들어 진정되지 않은채 1월 셋째주 현재 톤당 90.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