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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데이? 가래떡 드세요”…박명수 명언 나왔다
입력 2016-11-11 12: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박명수가 빼빼로데이를 언급하며 명언을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빼빼로데이 대신 농업인의 날임을 강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이 모두 빼빼로데이라고 하는데 막대과자의 날만은 아니다. 농부의 날을 기념해서 가래떡의 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청취자와의 대화에서도 막대과자 말고 농업인들을 위해 가래떡 드셔라”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박명수는 무슨 데이다, 특별한 날 지정하는데 요즘엔 하루하루가 특별하지 않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박명수는 자신만의 명언을 쏟아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날의 소신 발언도 또 다른 명언으로 올라 화제가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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