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선영 “친동생 류혜영, 연기 하고 싶어서 연기자 된 케이스”
입력 2016-11-10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류선영이 동생 류혜영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류선영과 이상희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선영은 친동생이 '응답하라1988'에 출연한 류혜영임을 밝혔다.
류선영은 데뷔를 누가 먼저 했는지는 모르겠다. 동생은 연기를 하고 싶어서 연기자가 된 케이스고 나는 어쩌다보니 연기자가 되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동생과 연기에 대해 상의를 하냐고 묻자 서로 연기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싸우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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