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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NBA 디트로이트-브루클린 관전
입력 2016-11-10 15:23  | 수정 2016-11-10 16:58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영화배우 류혜영(25·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 전미농구협회(NBA) 경기를 관람했다.
류혜영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2016-17 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브루클린 네츠 현장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경기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리 센터에서 열렸다. 홈팀의 109-101 승리.

생애 첫 농구장 방문이라고 설명한 류혜영은 웬일로 이겼다고 한다”는 현지 분위기도 전했다. 브루클린은 3승 5패로 동부 콘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전 4위에 머물고 있다.
류혜영은 1월16일 종영된 tvN 20부작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연 보라를 연기하여 명성을 얻었다. 지난 4월13일 개봉 영화 ‘해어화에서는 조연 김옥향을 맡았다. 2017년 선보이는 영화 ‘특별시민에서 주연 임민선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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