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오지호? 박신양+박보검 합쳐놓은 삼촌”
입력 2016-11-10 14:54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역배우 허정은이 배우 박신양, 박보검에 이어 오지호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허정은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제작발표회에서 박신양 아저씨는 연기를 되게 잘 가르쳐주셨고 보검이 오빠는 잘 놀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지호 삼촌은 연기도 잘 가르쳐주고 잘 놀아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돼가는 남자 휘철이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힐링부녀드라마. 전호성 작가와 이명희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아이리스, ‘신데렐라 언니, ‘징비록, ‘장영실 등의 김영조 감독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 연출을 더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