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하철 2천명 단계 감축
입력 2008-01-21 12:15  | 수정 2008-01-21 12:15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는 오는 2010년까지 전체 인력의 20%인 2천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정년퇴직과 명퇴, 분사 등의 방법으로 천 백여명을, 자회사 설립 방식등으로 나머지 9백여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게 됩니다.
서울메트로는 아울러 인사와 보수 등에 대한 성과주의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는 등 인력과 관련제도의 혁신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20% 이상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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