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당선인- 광역단체장, 내일 첫 회동
입력 2008-01-21 11:30  | 수정 2008-01-21 11:30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22일) 전국 16개 광역자치 단체장들과 회동하기로 하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역 단체장들은 당선인이 서울시장 출신으로 지방 행정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지방자치 발전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지방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행 8 대 2에서 7 대 3으로 조정할 것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은 24일로 예정된 호남지역 방문을 앞두고, 전남과 전북 단체장을 별도로 면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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