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 의장 "새정권도 남북협력 지속"
입력 2008-01-21 10:30  | 수정 2008-01-21 10:30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중인 임채정 국회의장은 "한국의 새로운 정권도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을 위해, 대화와 협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장은 오클랜드에서 열린 아태 의회포럼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새로운 평화질서를 열기 위해 인내와 끈기를 갖고 관련국을 설득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의장은 이어 APPF 회의장에서 마거릿 윌슨 뉴질랜드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