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쉬코리아, 음식 배송 서비스 확대
입력 2016-11-09 16:17 

배달앱 ‘부탁해를 운영중인 메쉬코리아는 미스터도넛, 카니발피자의 입점과 함께 셰프 요리 배달 서비스인 플레이팅과 제휴를 맺고 음식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미스터도넛, 카니발피자의 입점으로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배달 음식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플레이팅과의 제휴로 메쉬코리아의 물류망을 통해 예약 정시 배송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셰프의 요리를 정시 배송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플레이팅을 통해 주문받은 셰프 요리는 메쉬코리아의 당일 배송 서비스인 메쉬프라임을 통해 배송된다.
메쉬코리아의 배송 서비스는 카니발피자 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고 미스터도넛은 서울 및 수도권 6개 매장, 플레이팅은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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