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블락비 보컬리스트 태일이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3회 말미에는 태일이 부른 곡 '인형의 꿈'이 삽입돼 시청자를 집중시켰다.
태일이 부른 '인형의 꿈'은 1996년 남성듀오 일기예보가 발매한 곡. 이후 러브홀릭이 MBC 드라마 '좋은사람' OST를 통해 리메이크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태일은 러브홀릭에 이어 또 한 번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에서 '인형의 꿈'을 다시 불러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블락비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태일이 이번 OST를 통해 또 한 번 가창력을 뽐냈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열혈 시청자였던 태일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인형의 꿈'을 통해 특유의 미성과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락비 보컬리스트 태일이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엔딩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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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이 부른 '인형의 꿈'은 1996년 남성듀오 일기예보가 발매한 곡. 이후 러브홀릭이 MBC 드라마 '좋은사람' OST를 통해 리메이크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태일은 러브홀릭에 이어 또 한 번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에서 '인형의 꿈'을 다시 불러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블락비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태일이 이번 OST를 통해 또 한 번 가창력을 뽐냈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열혈 시청자였던 태일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인형의 꿈'을 통해 특유의 미성과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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