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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마음의 소리` 촬영장 비타민 역할 `톡톡`
입력 2016-11-09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윤진이가 '마음의 소리' 촬영 현장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 7~8회에 깜짝 등장한 윤진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와 하얀 피부, 커다란 눈망울에서는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 윤진이는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활짝 지은 미소는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한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윤진이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다. 촬영장에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윤진이는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조석 역)의 첫사랑 '애봉이 찾기' 에피소드에 카메오로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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